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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이맘 때쯤 제일 친한 친구 국가고시 응원한다며, 첫 구매를 하였었는데 벌써 시간이 돌고 돌아 같은 날이 되었네요:)
그때는 모든 일이 처음이라 실수도 많이 하고 생각했던 것 보다 예쁜 모양이 나오질 않아 아쉬웠는데, 몇 번 해봤다고 또 요령이 생겨서 이번엔 완벽히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었어요. 여전히 똥손을 가지고, 꼼지락 꼼지락 해댄 탓에 부족하지만, 그래도 특별한 방식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좋은 사람에게 마음을 전달했어요
tip : 사용법에 나온 방식대로 카라 깃을 끝 단에 맞추어 접는 게 아니라, 조금 더 여유있게 넉넉하게 맞추어 접으면 찢어지지 않고 딱 맞게 접을 수 있어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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